돈에 대한 격언들

10_생활 2021. 12. 9. 14:12

세상에 황금법칙은 단 하나 밖에 없다. 그것은 황금법칙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조지 버나드 쇼(1856~1950)

 

돈은 놀라운 기계다. 찍어내기만 하면 저절로 움직인다.

돈은 군대를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무장시킨다.

그리고 적정 규모를 넘어 그 양이 지나치게 많아지면 평가하락을 통해 스스로를 조정한다.

-벤저민 프랭클린(1706~1790)

 

부자가 되는 길은 열심히 일하는 것이 아니다.

돈을 절약해 저축하는 것은 더욱 아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장소를 선택하고 그 자리에 계속 있는 것이 바로 부자가 되는 길이다.

-랠프 월도 에머슨(1803~1882)

 

역설적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한 국가의 부는 그 국가가 겪은 위기가 어느 정도 격심했는가로 측정될 수 있다.

-클레망 쥐글라(1819~1905)

 

대개의 경우 다른 사람들이 하는 대로 따라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윌리엄 제번스(1835~1882)

 

경기변동은 한 세기 이상 부단히 계속됐다. 경기변동은 거대한 경제적, 사회적 변화 속에서도 살아남았고 제조업, 금융업, 노사관계, 정부정책과 관련된 수많은 시험도 견뎌냈다.

또한 경기변동은 경제의 앞날을 내다보는 경제학자들을 수없이 당황하게 했고, '번영의 시대'나 '만성불황'의 예언을 엇나가게 했다.

-아서 번스(1904~1987)

 

경기회복은 스스로 올 때에만 건전하다.

경기가 인위적인 자극에 의해 회복되면 불황 때 반드시 처리됐어야 할 무엇인가가 남게 되고, 그 처리되지 못한 찌꺼기에서 새로운 불균형이 생겨난다.

-조지프 슘페터(1883~1950)

 

투기가 견실한 기업활동의 강물 위에 떠다니는 거품이라면 해악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기업 자체가 투기라는 소용돌이 속의 거품이 돼버리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한 국가의 자본형성이 도박장의 부산물로 이뤄진다면 무엇인가가 크게 잘못되기 마련이다.

-존 메이너드 케인스(1883~1946)

 

발전의 요령은 변화 속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질서 속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다.

-앨프레드 화이트헤드(1861~1947)

 

국가를 통치하는 데서 최악의 만병통치약은 인플레이션이고, 그 다음은 전쟁이다.

둘 다 단기적으로는 번영을 가져다 주지만, 결국은 국가를 파멸로 이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

 

과거에 위대했던 도시들의 대부분이 이제는 대단치 않은 곳이 돼버렸다.

지금 강력한 도시들은 옛날에는 미약한 존재였다.

나는 이 두 가지 역사를 공평하게 다뤄야 한다고 생각한다.

행복은 결코 영원히 한 곳에 머무르지 않는다.

-헤로도토스(기원전 5세기)

 

돈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우리는 금을 믿을 것인지, 아니면 정부를 믿을 것인지 선택을 해야 한다.

나는 자본주의가 유지되는 한 금을 선택하겠다.

-조지 버나드 쇼(1856~1950)

 

국가를 가장 저열한 미개에서 가장 수준 높은 풍요로 이끄는 데는 평화, 낮은 세금, 관대한 법집행 외에 더 필요한 것이 거의 없다.

-애덤 스미스(1723~1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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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뱅크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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